Channel K 뉴스
시카고 지난 주말 26명 총상
08/20/18
시카고에서 8월 들어 여러 총격 사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모두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당한바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밤 또다시 총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시내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인 새벽 사이 약 14시간 동안 여러 건의 총격 사건이 동시에 벌어져 3세 아이를 포함해 모두 2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시내에 벌어지는 총격 사건은 대부분 갱단 조직원들 간의 다툼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격전을 벌이는 조직원 중 10대 청소년도 상당수에 달합니다
시카고의 총기 사건 사망자 수는 연간 700명이 넘는것으로 밝혀졌는데 인구가 더 많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총기 사건 사망자를 더한 숫자를 훨씬 상회하는 숫잡니다.
시카고는 미국 내에서 총기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도시로, 근래 총격 사건 발생 추이는 시 당국은 물론 미국 전체를 당혹스럽게 하는 수준이라고 미언론은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시카고 총기 범죄 타격 병력으로 명명된 연방특별팀 투입을 명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