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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딴 악재에도 ‘지지율 안 떨어져’

08/28/18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잇따라 유죄 평결을 받으며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적수'들에게 이번 조사 결과가 도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NBC뉴스와 함께 미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4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려던 여성에게 입막음용 돈을 지급한것에 유죄를 인정했고 2016년 대선 당시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가 세금·금융사기 등 혐의로 최근 유죄 평결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후 실시됐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46%였습니다.   

WSJ은 두 조사에서의 2%포인트 차이는 오차범위 내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여론조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받은 '법률적 타격'이 올 11월 중간선거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희망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적수'들에게 이번 조사 결과가 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7%는 코언과 매너포트 등의 유죄 평결을 그들의 잘못으로 봤고, 40%는 잠재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잘못이 반영됐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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