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불체자 전자발찌 착용 급증

08/29/18



밀입국 가족 격리 수용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던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들을 구금하는 대신 전자 발찌를 채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 단체들은 이민자들을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물론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체류자들의  구금 시설 부족과  가족 격리수용으로  거센 역풍을 맞자 최근들어 전자발찌를 착용시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추방대상자 8만 4,500여명에게 전자발찌를 착용시킨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수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보다 무려 3배나 급증한 것입니다. 

그러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와 이민자 공익옹호 단체 등은 제각기 다른 이유로 전자발찌 착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ICE는 전자 발찌를 쉽게 끊어버린 뒤 도주하는 불체자들이 많아 실질적으로 불법 이민자를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고  이민자 공익 옹호단체들은 전자 발찌는 주로 성범죄자들에게 사용하고 있는데 따라 이민자들을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물론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