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한인4명, 11월 연방의회 입성 가능성" 조명
08/30/18
미 주류 언론에서 4명의 한인 연방하원후보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언론은 19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 탄생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그러나 한인들의 투표율을 지적하며 정치 참여가 더욱 절실하다는 과제를 언급했습니다.
NBC는 28일 뉴저지주 앤디 김 후보, 캘리포니아주 영 김 후보, 매사추세츠주 댄 고 후보, 펜실베이니아주 펄 김 후보를 소개하며 '1999년 이후 연방의회에 없었던 한인 의원, 11월에 4명 생길 수 있다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뉴저지 앤디 김 후보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중동국장을 지내는 등 국제정치통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댄 고 후보는 보스턴시장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청 검사로 일했던 펄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인 메리 스캔론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김후보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보좌관으로 일하다 주 하원의원을 지냈습니다.
앤디 김 후보는 NBC와 인터뷰에서 "이민 1세들은 정착하기 위해 생업에 바빠 정치력 신장에 주력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2세들은 9·11 사태나 LA 폭동 등을 겪으면서 정치력의 중요성에 눈을 떴다며 2세들의 정계진출이 상대적으로 더 활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NBC는 2016년 대선 당시 55%의 한인 유권자가 등록을 했으며 직접 투표를 한 비율은 46%에 그쳤다며 한인들의 투표율은 아시안 중 꼴찌에서 두 번째라고 지적하며 180만 명에 달하는 한인들을 대표할 의원을 뽑으려면 정치 참여가 더욱 절실하다는 과제를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