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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장거리 여행 차량’ 4천200만 대

08/31/18



이번 노동절 연휴에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에 비해 더 많은 차량들이 도로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오늘부터 시작된 노동절 연휴에 최소 50마일 이상 여행에 나서는 차량 대수가 42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메모리얼데이와 독립기념일에 여행에 나선 차량 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5% 가량 늘어난 4150만대와 4690만대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는 오늘 오후부터 저녁시간이 가장 트래픽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금요일에 휴가를 내거나 퇴근 직후바로 여행지나 목적지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전미자동차협회 측은 장거리 운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내일 이른 아침인 5시에서 7시 사이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반면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교통은 월요일 오후 3시부터 붐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기간 개스가격도 소폭 인상될것으로 보입니다.

30일 현재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2.85달러로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갤런당 43센트나 높은 가격입니다. 

전문가들은 노동절 연휴와 더불어 전국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약 10센트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량이 늘어나는 연휴에 가격을 소폭 올리는 행태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번 가격 상승은 9월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로 원유 수입이 중단될 경우 10월과 11월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를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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