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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대학 캠퍼스에 무료 식품 보급소 운영
09/03/18
뉴욕주가 전국 최초로 주내 모든 공립대학교에 무상 식료품 배급소를 올해 말까지 설치합니다.
학생들은 신분과 가정형편에 상관없이 누구나 캠퍼스 내 식료품 배급소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노 스튜던트 고즈 헝그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뉴욕주립대와 뉴욕시립대의 모든 캠퍼스에 의무적으로 무상 식료품 배급소를 설치•운영하겠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UNY와 CUNY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은 신분과 가정형편에 상관없이 누구나 캠퍼스 내 식료품 배급소에서 무료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무상 배급소는 지역의 수퍼마켓 등의 협조를 얻어 운영됩니다.
대학생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최근 식비 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뉴욕주는 지난해 말부터 이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연말까지 계획이 실행되면 뉴욕주는 공립대내 무상 식료품 배급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첫 번째 주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