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운전중 전화’ 심각한 수준
09/04/18
뉴욕시에서 운전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중 부주의 사고는 휴대 전화로 인한 사고가 많아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운전자 2명 중 1명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내 운전자들의 절반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며 운전 시간 중 45%는 휴대 전화에 할애하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가 ‘캠브릿지 모바일 텔레매틱스’의 최근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시경의 통계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뉴욕시에서 1만9,3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31%인 5,947건의 원인이 운전부주의 사고로 신고되지 않은 경우까지 감안하면 운전부주의 사고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통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비영리 기관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의 폴 스틸리 화이트 수석 디렉터는 뉴욕시가 보행자 안전 프로젝트인 비전제로 뿐 아니라 부주의한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는 지난 7월 작동이 중단된 스쿨존 과속 감시 카메라를 재가동 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스쿨존 과속 감시 카메라는 오늘부터 재가동됐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운전자의 36%가 운전 중 휴대 전화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