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 한인유권자 2년 연속 감소

09/04/18



뉴욕주 한인 유권자수가 2년 연속 줄어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 더 많은 유권자등록, 더 많은 투표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시민참여센터가 발표한 2018 한인 유권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뉴욕주 한인 유권자 수가 작년보다 2.5% 감소한 4만 3,1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권자 등록율도 61.3%로 저조한 모습을 보여 한인 정치력 신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인 유권자 감소는 뉴욕주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를 포함한 모든 카운티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2012년 3만 8,818명에서 2016년 4만 6,034명으로 5년 간 꾸준히 증가하다가 최근 2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참여센터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가 뉴욕주지사와 부주지사, 주 검찰총장, 주 상,하원 본선거에 진출할 정당 후보를 고르는 주요 선거인 만큼 관심이 필요하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인 유권자가 가장 많이 등록을 마친 선거구는 주 상원 민주당 경선에 나선 토니 아벨라 후보와 잔 리우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11선거구로 7,712명으로 조사됐으며, 12,198명의 한인 유권자가 등록을 마친 6선거구에서는 그레이스 맹 후보가 연방 하원 의원 재선에 도전 중이며, 론 김 후보가 뉴욕주 하원 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40선거구는 4,670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민참여센터는 오는 13일 예비선거일까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핫라인 서비스 등을 통해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