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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교, 새학기 ‘평등’ 최우선
09/05/18
뉴욕시가 공립교의 인종 분리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립학교 입학에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면 많은 이민자와 흑인·히스패닉 학생들에 대한 입학 문턱이 낮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월 취임한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이 오늘 시작하는 공립교 새학년의 최우선 목표는 평등이라고 밝히고 학생 선발 기준을 변경한다고 뉴욕포스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변경된 학생 선발 기준은 시내 32개 학군 가운데 14개 학군의 78개 공립교가 입학 심사에서 저소득 가정 학생 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참여하기로 한 학교는 지난해 시 교육국이 처음 도입한 입학 다양성 시범 프로그램에 참가한 49개 학교와 이번 학년도에 29개 학교가 추가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 신입생 정원의 일정 비율을 영어학습자 학생 ,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 , 아동 복지 시스템에 있는 학생 , 부모가 수감 중인 학생 등에게 할당됩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많은 이민자와 흑인·히스패닉 학생들에 대한 입학 문턱이 낮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