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팰팍, 학교 보안요원 ‘신원조회’ 없었다

09/05/18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 공립학교 무장 보안요원들이 특혜 채용된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안요원 선발에 아무런 규정이 지켜지지 않은것으로 나타나 시장과 시의원의 친인척 고용 특혜 사건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팰팍타운 정부는 지난 4월부터 공립학교들의 보안 강화를 위해 배치하고 있는 무장 보안요원들을 채용하면서, 신체검사와  범죄기록을 살펴보는 신원조회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레코드지가 보도했습니다.

보안요원으로 채용된 전 뉴욕·뉴저지 항만청(PA) 경찰 출신의 브라이언 티어니는 신체검사와 신원조회 절차가 채용 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힌 상탭니다.

특히 보안 요원 중 2명은 총기소지 허가 기간이 만료됐으며 총기소지 허가를 갱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팰팍 타운정부의 보안요원 채용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팰팍 학교 무장 보안요원 채용은  타운의회의 채용 승인 절차가 이뤄지지 전 이미 헨리 루 시의원이  학군 3개 학교에 배치될 9명의 보안요원을 선발하면서 문제가 제기된바 있습니다.

팰팍 타운은 보안요원 등 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받은 뒤 신원조회 절차를 의무적으로 마쳐야 하지만 이번 보원요원 선발에서는 이러한 규정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보안요원 가운데는 루 시의원의 친동생과 제임스 로툰도 시장의 사촌 등이 포함되면서 친인척 고용특혜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루 시의원은 이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이번 문제를 대응하겠다며 보안요원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