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검찰총장 대접전 민주당 예비선거
09/11/18
뉴욕주 예비선거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 검찰총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지지율 격차가 좁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에나칼리지가 어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선 네 명의 후보 가운데 세 명이 불과 7%포인트 이하의 지지율 차이를 보이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직 연방하원의원인 션 패트릭 멀로니가 25%의 지지율로 처음 선두에 나섰으며,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 공익옹호관은 24%로 1%포인트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유력 언론과 여러 정치의 공식 지지를 받고 있는 제퍼 티치아웃 포드햄 법대 교수는 1달여만에 5%가 뛰어오른 18%의 지지로 3위, 클린턴 행정부에서 보좌관을 역임했던 리시아 이브 후보는 3%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던 주지사 예비선거 후보 지지율에서는 앤드류 쿠오모 현 주지사가 63%로 신시아 닉슨 후보 22%로 격차를 41%포인트까지 다시 커졌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부지사 후보 중에서는 케이시 호컬 현 부지사가 43%의 지지율로 21%의 지지율에 그친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의원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36%의 유권자가 부동층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예비선거 참여 의사를 표명한 뉴욕주 민주당원 509명을 대상으로 지난 4~7일 실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