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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관 3층 세입자 체포 됐다 풀려나

09/13/18



뉴욕한인회가 퇴거 소송을 추진 중인 3층 악성 세입자 3명이 어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이들에게 소총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배송됐다는 신고로 경찰이 체포했지만 내용물은 장난감 총으로 밝졌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체포된 세 명은 3층에 불법 거주 중이던 알프레도 마르티네즈와 그 동생 두 명으로, 어제 오전 회관에 거주하는 다른 세입자들로부터 세 형제에게 소총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배송됐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에 신고해 세 명을 체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뉴욕 경찰이 세 형제를 체포, 심문하고 집 안을 수색한 결과, 내용물은 장난감 총으로 밝혀져 세 형제는 풀려났습니다.

김민선 회장은 세 형제가 불법으로 거주 중이며 악취와 위생적 문제로 회관의 다른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있는 악성 세입자라며 일단 석방됐지만 케이스가 열려 있어 앞으로도 퇴거 소송에 큰 압박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회관의 건강한 재정 관리와 정상적 운영을 위해 회관 내 불법 세입자들을 퇴거 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금까지 불법 임대로 불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후보는 오늘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방문해 첫 당선 때 받았던 당선증과 기록들을 박물관 측으로 전달했습니다.

론 김 후보는 더 많은 한인 이민자들에 정치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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