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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보안요원 비리

09/17/18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공립학교들의 보안 강화를 위해 배치하고 있는 무장 보안요원들이 신원조회를 거치지 않아  시장과 시의원의 친인척 고용 특혜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사 결과 보안 요원 2명에게 범죄 전과가 있는 사실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해 초 교내 보안을 강화한다며 무장 보안 요원을 채용했던 팰리세이즈 팍 타운 정부.

하지만 채용 과정에서 정신 건강 검사와 신원 조회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과 친인척 고용 비리까지 언급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팰리세이즈 팍 교육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자체 조사 결과 현재 근무 중인 보안 요원 2명에게 범죄 전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일시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보안 요원 채용의 책임자였던 헨리 루 시의원의 친동생이자 전 팰팍 경찰이었던 로렌스 루는 지난 1990년 절도혐의, 팰팍 교통경찰 출신인 조셉 모라오는 가중 폭행 등으로 각각 기소된 바 있으며, 이들은 3월부터 보안 요원으로 일하면서 시간 당 30달러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보안 요원 채용에 앞서 헨리 루 시의원이 9명의 요원을 미리 정해 놓았다는 의혹과 제대로 된 신원 조회 없이 루 의원의 친동생이 요원으로 근무 중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고용 비리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팰팍 교육위원회는 이번 채용 과정을 조사 중이며 실제로 문제가 있었던 점이 확인되면 헨리 루 시의원을 버겐카운티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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