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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 가장, 일가족 총격 후 자살

09/18/18



메릴랜드주의  50대 한인 가장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가족을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사망하고   딸 2명은  부상을 입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실버스프링 앰버레이 드라이브 소재의 한 주택에서 한인 일가족 5명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으며 가장 김용문씨와 아내 김상연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으며, 총상을 입은 자녀 3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막내아들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두 딸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은 정황상 생활고를 비관한 김용문씨가 아내와 자녀들에게 총을 쏜 후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지인들은  김씨가 자동차 바디 정비업자로 도요타 딜러샵에서 일하다 1년전 퇴직했으며 이후 김씨의 가족은 생활고가 이어졌고 부부싸움도 잦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씨 부부는 재혼한 사이로 지난 1999년부터 현재 주택에서 거주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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