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자동차 보험료 7년 동안 30% 인상
09/25/18
최근 7년 동안 자동차 보험료가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정부들이 차량 보험료를 통제하고 있지만 보험업계는 자동차가 갈수록 첨단화 되면서 부품 가격은 오르는데 비해 사고 발생률은 줄지 않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입니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차량의 사고 빈도, 차량의 가치, 피해 정도를 감안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매년 차량 한 대당 지불하고 있는 보상비용은 평균 90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일부 소형차들의 보상비용은 대당 평균 6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많은 보험비용이 들어가는 차량 25대를 비교 분석해 공개한바에 따르면 가장 높은 보상비용이 드는 차량은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S'로 나타났습니다.
소매가격이 7만 4천여 달러이며 수리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연평균 보험 보상 비용이 대당 평균 1789달러에 달했습니다.
2위는 벤츠 S클래스로 소매가 9만 달러에 달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사고율이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돼 평균 보상 비용으로 대당 1540달러가 지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미즈비시 랜서로 차 가격이 1만7000여 달러였지만 평균 보상비용은 1458달러에 달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사이언 FR-S,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 아우디 A7 등이었습니다.
한국 브랜드 차량으로는 기아 옵티마가 연평균 1355달러 보상 비용으로 6위, 기아 리오가 16위 , 기아 포르테가 25위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