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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항공기 좌석 최소 규격 심의

09/25/18



항공사들이 수년에 걸쳐 항공기 좌석수를 늘려 왔고 따라서 좌석의 크기는 꽤 작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의회가  항공기의 좌석 크기를 규정하는 법안을 마련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수익 증대를 위해 지난 15년 동안 8% 정도 좌석 숫자를 늘려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CBS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항공사 좌석 폭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34~45인치가 표준이었으나 항공사들이 좌석수를 늘리기 위해 현재는 30인치 이하로 작아졌습니다.

연방의회는 오는 30일까지 항공기의 좌석과 다리를 펼 수 있는 레그 룸의 최소 규격 통과 여부를 심의해 투표할 예정입니다..

또 법안에는 초과 매표로 일부 승객을 태우지 않는 범핑도 제한했으며 승무원들이 근무 교대 시간 사이에 최소 10시간의 휴식을 취할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과 승객에게 비행 취소 등에 대한 소식 전달을 확실히 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항공사들은 좌석 크기를 규제하는 대신 의무적으로 기재됐던 수하물과 취소.변경 수수료 앞에 붙는 '합리적이고 비례적인이란 단어를 빼는 것이 허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아메리카 에어라인 델타 항공 등은 수하물에 대한 수수료를 5달러에서 30달러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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