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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비율 사상 최고… 7명중 1명 '외국태생’

09/27/18



미국의 이민자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주자 7명 중 1명은 이민 1세들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편 이민자들의  유형이 크게 바껴 아시아 이민자가 많이지고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신규 이민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회계연도 인구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외국태생 이민자 인구는 4,450만명으로 미 전체 인구의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루킹스 연구소가 발표했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는, 2017년 현재  미 역사상 가장 많은  이민자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민자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던 1910년의 1,350만명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브루킹스는 이와함께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이민은 20세기 후반과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10년 이후 신규 이민자의 출신 지역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아시아로 크게 달라졌고,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신규 이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태생 이민자 인구 비율은 유럽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됐던 지난 20세기초 14%를 넘어서며 미국인 7명 중 1명이 이민자일 정도로 외국태생 비율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1920년부터 이민자 인구비율이 급락하기 시작해 1940년에는  8.6%로 떨어졌고, 1970년에는 4.7%로 하락했습니다.

이후 1980년부터 다시 증가세가 시작돼 1990년 7.9%, 2000년 11.1%, 2010년 12.9%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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