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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자 범죄피해 급증… 하루 평균 34건 발생

10/01/18



해외로 출국하는 한국인이 크게 늘어나면서 재외국민 등 한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5년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한 범죄 예방 홍보 강화 등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가 제출한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하루 평균 13건 발생했던 한국 국적자와 관련한 범죄피해가 2017년 34건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범죄피해 대부분은 절도로 2013년에 하루 평균 8건 발생한 절도 피해는 2017년에는 하루 평균 27건이 발생해 3배 이상 증가를 보였습니다.

절도피해에는 여권 분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에 연락두절, 사기, 교통사고 , 폭행상해의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여권 분실은 단순 절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훔친 여권을 위·변조해 2·3차 범죄에 이용할 가능성이 커 각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한 홍보 강화 등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국적자가 가해자로 연루된 사건·사고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사건·사고는 2013년 하루평균 4 건에서 2017년에는 5건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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