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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납부 기록 반영… 크레딧 점수 올라가

10/05/18



뉴욕시가  저소득층 세입자의  낮은 크레딧 점수를 회복시켜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는 경제적 불이익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메이킹 렌트 카운트' 시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뉴욕시는 현재 크레딧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세입자의 렌트 납부 기록을 건물주.주택소유주의 모기지 납부 기록처럼 크레딧에 반영하는 내용의 '메이킹 렌트 카운트'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감사원은  이 프로그램을 지난해 사우스 브롱스 지역의 세입자 600여 명과 올해 퀸즈 파로커웨이의 오션베이 아파트 세입자 14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지역의 '그랜드 스트리트 길드' 아파트 세입자 600가구까지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렌트 납부 기록이 신용평가기관에 보고돼 크레딧 점수에 반영될 경우 뉴욕시 세입자 76%의 크레딧 점수가 높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7%는 평균 1~10점이 오르고, 5명 중 1명 은 평균 11점 이상 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사원은 이번에 선정된 시범 대상 지역의 크레딧 점수는 평균 691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갖고 있지만  300~600의 점수를 보유한 세입자 비율도 19%가 넘는다며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크레딧 점수가 크게 향상될 경우 자동차 보험료, 크레딧카드 이자율, 융자, 휴대전화 등 경제적 혜택을 기대할 만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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