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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국제공항, 130억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

10/05/18



뉴욕의 관문 JFK 국제공항이 최신 공항으로 탈바꿈 합니다. 뉴욕주는 2025년까지 130억 달러를 투입해 터미널을 리노베이션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공항 보안시스템도 강화하고 활주로도 재정비합니다. 

현재 6개의 여객 터미널을 가진 JFK 공항이 2개의 메인 터미널 형태의 최신 공항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 비영리 단체인 더 나은 뉴욕을 위한 협회 연설에서 JFK 공항의 리노베이션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JFK 공항을 21세기 교통 허브이자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항 대열로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나면 JFK 공항은 지금의 U자 형태로 게이트가 늘어선 형태에서 2개의 메인 터미널이 연결된 구조로 바뀌며 터미널 부지도 11만 2천평 정도가 늘어나 더 많은 국제 항공편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항공기 환승도 더욱 편리해집니다.

이밖에 공항 보안 시스템 강화와 활주로가 재정비되고, 현재 공항 주변 교통 적체를 줄이기 위해 도로와 공항 철도도 대폭 정비됩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에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130억 달러, 이중 120억 달러는 민간에서 출자를 받기도 결정됐습니다.

70억 달러로 추산되는 남쪽 터미널은 외국 국제항공사인 루프트 한자, 에어 프랑스, 대한항공, 일본항공의 투자로 받고, 30억 달러 규모의 북쪽 터미널은 제트 블루사가 투자하기로 했으며 10억원 이상의 뉴욕주 공공 자금이 공항 주변 도로를 정비하는데 사용됩니다.

뉴욕주는 지난 해 5900만명으로 집계된 JFK 공항 이용자 수가 리노베이션 후인 2030년에는 7500만명, 2050년에는 1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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