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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 뉴욕무대 오른다

10/08/18



마당놀이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있죠배우 윤문식씨가 이번 주말 뉴욕 무대에 오릅니다.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소설 흥부전을 마당놀이로 각색했는데요.

시대가 바뀌면서 새롭게 해석되는 흥부와 놀부 두 형제의 이야기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마당놀이 명인으로 불리는 배우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이 오는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립니다

조선시대 지어진 한글소설 흥부전은 욕심 많은 형 놀부와 가난하지만 착한 동생 흥부의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흥부'는 선()의 상징이었고, '놀부'는 악()의 상징이었지만 시대가 바뀌고 삶의 방식이 다양하게 변하면서 이들 두 인물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마당놀이 흥부전은 흥부와 놀부의 인간형이 아닌 변모한 사회상을 판소리를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연에는 배우 윤문식씨와 주호성을 비롯해 연극과 판소리를 넘나드는 마당놀이 장인 정준태 대표, 풍물놀이마당 대표인 고수 김태훈, 서울공연예술제 여자 연기상을 받은 우상민 등이 출연합니다.

공연은 이번주 토요일 베이사이트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펼쳐지며 입장료는 10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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