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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3년동안 차터스쿨 11개 신설

10/08/18



최근  자율형 공립학교인 차터스쿨에 지원자가 몰리는등 뉴욕시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뉴욕시에 앞으로 3년 동안 11개의 차터스쿨이  신설됩니다. 

뉴욕주립대 이사회 차터스쿨위원회가 오늘 뉴욕시 차터스쿨을 신설 방안을 승인함으써  앞으로 3년동안 브롱스에  8개 브루클린에 3개 차터스쿨이 신설됩니다.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브롱스 7학군, 9학군, 12학군에  8개 학교가 신설되며 브루클린에는  내년말까지  15학군에  3개 학교가 신설됩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자율형 공립학교인 차터스쿨이 뉴욕의 경우 공립학교를 뛰어넘는 성적 향상을 보여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지만 교사.학부모.지역단체들이 독립적 권한을 부여 받아 자체 커리큘럼을 정하는 등 자율적으로 운영돼 공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점점 경쟁도 치열해져 이번 2018~2019학년도 뉴욕시 차터스쿨 지원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시 차터스쿨 센터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 차터스쿨 모집 인원 2만6300명에 지원자 7만9000명이 몰려 현재 5만2700명이 등록을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차터스쿨 상당수가 시 공립학교 공간을 무상으로 공유하고 있고 정부 예산을 지원받기 때문에 공립학교에 돌아갈 예산이 줄어 오히려 공교육을 저해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차터스쿨 측은 설립 수 제한을 철폐하고 차터스쿨 학생당 지원 예산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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