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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대 학비 10년동안 36% 인상
10/08/18
지난 10년 동안 대부분의 주정부가 주립대 지원을 위한 예산을 줄이면서 주립대 학비가 대폭 인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당국이 운영비 부담을 학생들에게 전가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10년간 뉴욕•뉴저지를 포함한 전국 45개주가 대학 운영 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예산우선정책센터가 발표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주립대 지원금 평균 삭감폭은 16%에 달했으며 주립대 수업료는 평균 36%가 인상돼 주정부가 주립대 지원을 위한 예산을 줄이면서 대학 당국은 운영비 부담을 학생들에게 전가한 셈입니다.
뉴욕주는 2018년 대학 운영비 지원 예산이 10년 전인 2008년보다 2% 줄었고 수업료는 32.3% 인상됐습니다.
뉴저지주는 주정부의 대학 운영비 지원 예산이 23.5%나 줄었으며 수업료는 17.6% 인상됐습니다.
한편 뉴욕주의 경우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서민•중산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을 시행하는 등 주립대 진학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는 내년 1월부터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주내 13개 커뮤니티칼리지의 수업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