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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캐버노 대법관인준 통과
10/08/18
성폭행 미수 의혹 논란이 있었던 대법관 후보 브렛 캐버노가 간신히 대법관 인준을 통과했습니다.
캐버노의 인준으로 트럼프대통령은 대법원에 2명째 대법관을 진입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6일 미 상원 전체회의에서 50대 48표의 투표 결과로 브렛 캐버노 후보가 법관 인준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인준으로 젊은 보수로 평가되는 케버노는 지난 7월 말 은퇴한 앤서니 케네디 전 대법관의 뒤를 이어 114변째 미 연방 대법관에 취임하게 됩니다.
이로서 연방 대법원은 보수 성향 대법관 5명 진보 성향 대법관 4명으로 구성돼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쪽으로 치우친 대법원을 갖게 됐습니다.
캐버노의 인준으로 트럼프대통령은 대법원에 2명째 대법관을 진입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그 동안 캐버노가 30년전 대학시절에 성폭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부인과 극단적인 진실공방전을 덮고 나온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날 투표에서 캐버노에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은 2016년 대선에서 압도적 트럼프 지지를 보인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힘겨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조 맨친 의원 한 명이었고 공화당 의원들은 모두 캐버노를 지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