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이민 구치소 수감자 60% ‘범죄 기록 없어’
10/10/18
미 전국의 이민 구치소 수감자의 절반 이상이 범죄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감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40명으로 모두 비 영주권자이며 그 중 13명은 범죄 기록이 없었습니다.
전국 이민 구치소 수감자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감자의 58%가 범죄 기록이 없으며, 21%가 경범죄, 16%가 중범죄 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라큐스대 업무기록평가정보센터가 발표했습니다.
이민자들은 총 43개 주 217개 시설에 수용돼 있으며 총 수감자 4만 4435명으로 텍사스주에 29%가 구금돼 있어 가장 많고, 캘리포니아·조지아·애리조나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한국 국적자는 40명으로 모두 비 영주권자이며 그 중 13명은 범죄 기록이 없으며, 1급 범죄 혐의가 16명, 2급은 3명, 3급은 8명이었습니다.
범죄 전과는 사기·매춘·음주운전 등이 많았습니다.
한국 국적자 중에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지아주 9명, 뉴저지주 6명, 뉴욕주 4명 순이었습니다.
또 총 수감자의 절반 이상인 26명이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14명이었습니다.
전체 수감자중 43%가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 출신이며 멕시코 출신은 25%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