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지역정치인 "인종차별 증오범죄 강력 대응”
10/10/18
퀸즈 서니사이드에서 불체자를 신고하라는 반이민포스터가 발견된 내용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과 이민자 단체들은 용서할 수 없는 증오범죄 라며 이에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퀸즈 서니사이드 35스트릿과 스킬만애비뉴에서는 네오나치 단체인 ‘뱅가드 아메리카’가 제작한 ‘불체자를 발견하면 즉시 이민세관단속국에 신고하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지미 밴 브래머 뉴욕시의원과 이민자 옹호단체‘ 메이크 더 뉴욕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인종, 다문화의 중심인 퀸즈에서 이 같은 이민자 혐오,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인종차별과 갈등을 부추기는 백인 우월주의자를 퀸즈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레티샤 뉴욕시공익옹호관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민자로 구성된 뉴욕에서 이 같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이 개탄스럽다.”며 이같은 움직임에 강력 대응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자옹호단체 메이크 더 로드 뉴욕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올해에만 뉴욕시에서 2,118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하는 등 반이민 정서가 퍼지고 있다”며“ 이민자들이 단지 자신의 신분때문에 두려움에 떨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