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론 김 의원 "학자금 부채 탕감하라!"
10/11/18
올해 학자금 부채가 약 1조6000억 달러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어제 맨해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학자금 부채 탕감을 촉구했습니다.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백악관과 뉴욕주의회 등에 누적 학자금 부채 약 1조6000억 달러를 탕감해달라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김의원은 이같은 막대한 부채가 청년들의 미래에 걸림돌이며 사회·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집계한 학자금 부채는 약 1조5000억달러이며 올 연말까지 1조 6천억 달러에 달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뉴욕시는 현재 성인의 15% 이상인 약 100만 명이 약 350억 달러 학자금 부채를 갖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많은 중산층들이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지만, 정부는 이를 간과하고 상위 1% 부유층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케빈 파커 뉴욕주 상원의원, 댄 콰트 ·유-린 니오우 ·하비 엡스타인 주하원의원 등 정치인들과 뉴욕시립대 교수연합회.민권센터.한인정치발전위원회.아주인평등회.등 커뮤니티 단체들도 김 의원의 서한에 공동서명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해 지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