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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감사원장, 통근 열차 요금인하 요구
10/17/18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과 지역 정치인 그리고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롱아일랜드레일로드와 메트로 노스레일로드 등 통근 열차 요금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이들 열차가 높은 요금으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스트링어 감사원장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LIRR과 메트로 노스 통근 열차 요금을 메트로카드 수준으로 낮춰 퀸즈·브루클린·브롱스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원장은 퀸즈·브루클린·브롱스 거주민 140여만 명이 열차의 높은 요금 때문에 혼잡한 도로를 이용하거나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퀸즈 14개 역과 브롱스 13개 역에서 맨해튼 펜스테이션.그랜드센트럴역까지 피크 시간대 편도 요금은 9.25~10.25달러로 메트로카드 보다 3~4배 높아 피크 시간대 LIRR는 오전.오후 각각 평균 233개,282개 좌석이 빈 상태로 운행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통근 열차 요금을 인하하고 퀸즈·브루클린·브롱스 지역에 정차역을 추가 설치하며 통근 열차 정차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환승 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모든 통근 열차역마다 장애인의 편의와 접근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해 외곽 보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