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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휩쓴 플로리다 약탈 극성… 하루 10명 체포

10/18/18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컸던  플로리다 지역에 약탈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탈범들은 주택이나  상가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가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베이카운티 경찰국은 허리케인 이후 매일 10명꼴로 약탈범을 체포하고 있다고 CBS 방송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지미 스탠펀드 경관에 따르면   대부분 무장한 약탈범들이 허리케인으로 부서진 상점과 가옥에 침입해 닥치는 대로 물건을 훔쳐가고 있다고 밝히며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경관들이 허리케인 피해복구로 비상 근무를 하고있는 가운데 약탈범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카운티는 허리케인 피해가 극심한 멕시코비치·파나마시티비치 배후 주택가와 상업지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16일 기준 30명으로 늘었으며  플로리다 베이카운티에서만 12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플로리다에는 현재 약 1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피해 주민들에게 비상식량과 식수가 공급되고 있으며일부 지역은 통행금지령과 휴교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한편현지의 한 구조단체는 플로리다에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소재불명 상태의 주민이 약 700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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