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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관심 높아… 최고 투표율 기대

10/23/18



올 중간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투표율이 1966년 중간선거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중간선거를 2주 남겨놓은 현재 조기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43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번 중간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을 것이라고 더 힐이 전망했습니다.

현재까지 조기투표 용지를 요청한 사람도 2600만 명에 달해 2014년 선거 때의 2500만 명보다 이미 100만 명 가량 초과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선거 열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보수 세력과 이에 강력히 반대하는 젊은 유권자 중심의 진보 진영이 팽팽히 맞서면서 서로 적극적으로 지지층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각 주에서 한 달 이상 전부터 조기투표를 실시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고, 일부 주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는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표율을 높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우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투표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유권자 가운데 50%가 민주당을, 41%가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별에 따른 투표 참여율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성 유권자는 57%가 민주당을  32%가 공화당을 선호한 반면, 남성들은 52%가 공화당을, 38%가 민주당을 각각 다수당으로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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