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국경지역 불체자 단속에 ‘안면인식’ 도입 검토
10/24/18
카메라에 찍힌 얼굴을 분석해 범죄용의자를 색출해내는 안면인식 기술을 불법 이민 단속에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 당국은 안면인식 기술 도입을 위해 아마존 고위 관계자들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영리 정부감시 단체 ‘프로젝트 온 가번먼트 오버사이트’ 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연방 이민 세관 단속국과 아마존 관계자들은 지난 6월 실리콘밸리에서 만나 아마존의 안면 인식 플랫폼 ‘레코그니션’ 을 도입해 국경 이민단속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LA 타임즈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안면 인식 시스템은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비디오로 찍힌 얼굴을 분석해내는 기술로 이미 오리건주와 플로리다주 일부 지역 경찰이 도입해 범죄 용의자 색출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민 세관 단속국은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이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이 있어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의 안면 인식 시스템은 교통단속 카메라, 감시카메라등에 잡힌 불특정 다수의 얼굴을 연방 당국이나 지역 수사기관이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으로 대조해 범죄용의자나 불법이민자를 색출해낼 수 있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