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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등 대중교통 내 식사허용 논란

10/26/18



뉴욕시 지하철등 대중교통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때문에 용납할수 없다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누군가에게는 지하철안이 유일하게 아침을 해결할수 있는 곳이라며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시 교통국 앤디 바이포드 국장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측에 전철 등 대중교통 시설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바이포드 국장은 이용객들이 지하철 객실에서 스낵을 먹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객실 전체에  음식물과 음식물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바이포드 국장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지하철 등 대중 교통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지하철 객실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지만 음식을 먹는것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은 뒤 버려진 스티로폼 포장재가 선로에 떨어져  잦은 화재로 이어져 안전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지난해 조셉 로타 MTA 회장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지하철에서의 음식을 추방할것을 고려했지만 장시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일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며 전철 내 음식 취식 허용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인 바 있습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과 논의가 게시되고 있습니다.

데일리뉴스의 댄 리볼리 교통전문기자는 "지하철에서 피자를 제외하고는 냄새 나는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는 것이 승객들 사이의 암묵적 규칙"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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