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영화 '조커' 개봉... 뉴욕시 경계태세 강화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희대의 악당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조커’가 오늘 개봉했는데요. 영화 속 조커를 따라한 모방 범죄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시가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
10/07/19
CBD 오일 함유 식품 판매 업소 단속
뉴욕시 보건국이 이번달부터 CBD 오일이 함유된 음료와 음식을 판매하는 델리와 레스토랑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서 티켓을 부과해 관련 업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1일부터 뉴욕시에서 CBD 오일 함유 식품의 판매가 금지된 가운데 뉴욕시...
10/07/19
뉴욕시 미래형 학교 20개교 신설
뉴욕시가 시민들과 함께 미래형 신규 학교 설립과 기존 학교 재건축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와 시민들이 함께 미래의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에 따라 신규·기존 학교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리...
10/07/19
주택실내온도 68도 이상 유지 해야
뉴욕시 주택난방 시즌은 매년 10월1일부터 다음해 5월31일까지 8개월동안입니다. 이 기간 아파트나 주택 등 건물주는 실내온도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규정을 어겨 적발될경우 벌금이 부과됩니다. 뉴욕시 주택보존국에 따르면 주택난방 규정은 오전 6시...
10/07/19
ATM 수수료 5달러 넘는 곳도
ATM의 1회 사용 수수료가 5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현금 사용이 줄어면서 은행들의 수익이 감소한데 따라 은행들이 수수료를 올리고 있기 떄문입니다. 지난 7월 기준 전국 ATM의 평균 수수료는 ...
10/07/19
민주, 트럼프 탄핵조사 속도전…이르면 10월말 표결
하원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조사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0월 말 탄핵안 표결이 실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핵조사 청문회도 앞으로 몇 주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 외교위와 정보위 및 정부감독위...
10/01/19
불법 공적부조, 재정 보증인이 배상
연방 이민국이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하달한 ‘외국인 재정보증인 법적 책임 단속’ 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내용은 가족이민과 취업 이민 신청자가 불법으로 공적부조 혜택을 받았...
10/01/19
'취업 영주권 국가별 쿼터 상한제 철폐’ 이번주 표결
지난주 압도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취업영주권 국가별 쿼터 상한제 철폐법안이 민주당 지도부가 제동을 걸면서 표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딕 더빈 상원의원 등 민주당 상원 지도부 일부는 지난주 26일 표결을 앞두고 이견을...
10/01/19
존 리우, 경로의 달 맞아 스낵백 나눔행사
뉴욕 주상원 존 리우 의원이 ‘경로의 달’을 맞아 KCS 경로회관을 찾았습니다. 존 리우 의원은 탁구를 치며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300개의 스낵백을 전달했습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지난 27일 플러싱 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해 10월 경로의...
10/01/19
한국인 ‘해외 체류중 범죄 피해’ 증가
미국에서 재외국민의 절도범죄 피해가 크게 증가하는등 해외에 체류하다 범죄피해를 입는 한국인이 5년새 2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외교부가 민주당 심재권 의원실에 제출한 ‘2018년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자료’에 ...
10/01/19
뉴욕한인회, 32가 한인타운 위생문제 논의
맨해튼 한인타운의 위생문제가 계속 지적되온 가운데 뉴욕한인회와 맨해튼 K타운상인번영회 등은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실과 키스 파워스 시의원실 관계자들과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K타운상인번영회 박혜화 회장...
10/01/19
포에버21, 결국 파산신청
지난 8월부터 파산설이 제기돼 왔던 한인 패션 기업 포에버21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저가 상품을 판매해 미국에서 패스트 패션의 붐을 일으켰던 포에버21이 어제 밤 연방파산법 11조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
10/01/19
뉴욕주, 멘솔향 전자담배도 판매금지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을 막기 위해 뉴욕주가 전국 최초로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시킨데 이어 쿠오모 주지사는 멘솔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멘솔향 전자담배의 사용...
10/01/19
H마트, 경상북도 지자체 특판전 개최
미주최대 한인마트 H 마트가 오늘부터 경상북도 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합니다. 오늘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경상북도의 우수 농산물을 소개했습니다. H마트에서 경상북도의 신선한 특산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
10/01/19
교량•터널 통행료 최대 12% 인상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어제 대중교통 시설 통행료 인상안을 확정해 내년 1월부터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연결하는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가 최대 12%까지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우선 내년 1월5일부터 조지워싱턴 브릿지, 베이욘 브...
09/27/19
이민자 증가, 2008년 이후 최저
지난해 미국 내 이민자 인구 증가세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의 영향인데요 이처럼 급격한 이민자 인구 증가세 둔화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어...
09/27/19
이민자 신분 차별 최대 25만불 벌금
최근 일부 건물주들이 세입자들에게 체류신분을 빌미로 이민세관단속국에 신고한다고 위협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뉴욕시가 이같은 사례에 대해 최대 25만 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뉴욕시 인권위원회는 체류 신분과 출생 ...
09/27/19
'미스터 선샤인' 황기환 선생 조국땅으로
일제 강점기 유럽과 미국을 무대로 독립운동을 하다 1923년 숨진 후 퀸즈의 공동묘지에 묻힌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의 유해가 96년만에 해방된 조국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한국 국가보훈처는 황기환 선생의 유해를 대전 현충원에 봉환하기 ...
09/27/19
뉴저지 시니어 메디컬그룹 보험 서비스 확대
100세 시대를 맞아 한인 시니어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뉴저지 시니어 메디컬 그룹이 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문가들의 정보 교환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메디컬 그룹의 차민영 회장이 직접 참석해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
09/27/19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설립한다
뉴저지에 한인부동산협회가 만들어집니다. 오는 12월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보 교류와 교육을 통해 한인 부동산 업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지역의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은 어제 저녁 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
09/27/19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맨해튼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맨해튼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작품에 대해 토론하고 평가하는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미디어 아트를 통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2019 한국 미디어 아트 축제가 맨해...
09/27/19
전자담배 관련 의심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나
미국내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문의 폐질환이 지난주 52% 급증했으며 지금까지 10개 주에 걸쳐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전자담배 관련 의심 폐질환 환자는 확진과 의심 환자를 ...
09/27/19
9•11테러 18주기… 전국에서 희생자 추모
제18주기 9·11 테러 추모식이 오늘 테러 현장인 뉴욕과 버지니아 알링턴, 펜실베이니아 섕크스빌에서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팬타곤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다시한번 미국에 대한 공격이 있으면 대규모 군사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연설했습니다. ...
09/12/19
건강보험 미가입자 비율 상승
지난해 미국민의 건강보험 미가입자 비율이 오바마 케어 실시 이후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정부가 건강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
09/12/19
뉴욕주 공립대 학비면제 수혜학생 증가
뉴욕주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에게 공립대 수업료를 면제하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수혜 학생이 증가했습니다. 또 스칼라쉽 프로그램의 학점 이수 조건으로 수혜학생들의 정시 졸업률도 일반 학생에 비해 두배이상 높았습니다. 앤드...
09/12/19
팰팍 학교 증개축 놓고 교육위와 주민 맞서
6천만 달러가 넘는 예산을 필요로 하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 공립학교 증개축에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지나치게 높은 금액으로 급격한 세금부담을 우려했는데요. 학군측은 주민설득보다 어쩔수 없다며 막무가네식 밀어붙이기로 원성을 사...
09/12/19
뉴욕시 렌트 고공행진… 전국 두번째
뉴욕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렌트가 비싼 도시로 꼽혔습니다. 뉴욕시 렌트 중간값은 3,000달러를 넘어서며 전반적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점퍼가 최근 발표한 9월 렌트 동향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원베드...
09/12/19
지하철 청결상태 나빠져… 신고전화 급증
뉴욕시 지하철 청결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이로인한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접수된 지하철 쓰레기 문제 신고는 1623건으로 현재 추세라면 신고건수가 지난해 2058건을 쉽게 ...
09/12/19
월가 '황소상' 훼손… 수리비 15만 달러
지난 7일 맨하탄 월스트리트의 황소상 여러곳을 훼손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월스트릿 인근에 위치한 돌진하는 황소상 오른쪽 뿔에 15㎝ 길이의 상처가 생기는 등 여러 곳을 훼손시킨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사는 이 ...
09/12/19
뉴욕주, 전자담배 원인 폐질환 41건 확인
전자담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폐질환 발생건수가 41건으로 늘어났다고 뉴욕주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뉴욕주 보간국은 전자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전자담배 금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이 확인한...
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