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불체자도 서민아파트 지원 가능
뉴욕시 서민 아프트 지원에 렌트 납부 기록과 연간 수입만 증명하면 자격이 부여되는 새 규정이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불법체류 신분의 이민자들도 서민 아파트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어제 서민아...
08/23/19
앤드류박 장학재단, 장학생 12명에 2만4천 달러 수여
교통사고 전문 앤드류박 변호사가 설립한 장학재단이 올해로 7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선발된 장학생 12명에게 증서와 함께 장학금으 전달했는데요. 학생들은 감사의 말과 함께 자신도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08/23/19
잉글우드클립스, 아파트 개발사와 물밑 협상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대규모 아파트 건축을 둘러싸고 아파트 개발사 측과 타운정부 간의 소송이 벌어지는등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시의원들이 올해 초부터 아파트 개발사와 비밀리에 물밑 협상을 진행해왔다는 정황이 담긴 법원 문서가 공개됐...
08/23/19
뉴욕총영사관 동포담당 영사 부임
뉴욕총영사관의 동포 담당 영사로 2명의 영사가 새롭게 부임했습니다. 보스턴총영사관 영사로 재직했던 이종섭 영사와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콘텐츠팀장으로 근무했던 조성연 영사는 한인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
08/23/19
LIRR, 43년만에 역 신설
LIRR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뉴욕 아일랜더스의 새 경기장인 벨몬트파크 아레나에 새 역을 건설합니다. 새 역 건설은 43년만으로 벨로즈와 퀸즈빌리지역을 오가는 메인라인에 추가됩니다. 새로 지어지는 엘몬트역은 벨몬트파크...
08/23/19
'자유의 여신상' 보트 투어 규정 강화
뉴욕시 최고의 관광명소인 자유의 여신상의 보트 투어 관련 상품 판매 규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시의회는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돌아보는 티켓을 판매할 때 관광객을 상대로한 속임수를 막기 위해 배가 어디서 정박하는 지 등을 정확하게 ...
08/23/19
민권센터, 새 공적부조 개정안 대응방안 발표
최근 불법이민자 단속강화를 주문하던 트럼프 정부가 정부재정에 부담이 되는 이민자에게 영주권과 비자발급을 제한하는 새 공적부조 개정안이 발표됐는데요. 민권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민자들의 대응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
08/14/19
민주, 트럼프에 "국경장벽 예산, 총기규제에 써라"
연방 의회가 현재 5주간의 휴회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은 공화당에 조기 개회를 통해 총기규제 강화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요.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성명을 통해 법안 처리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척 슈머 상원 ...
08/14/19
대북로비단체 총 41개… SWIFT 가장 활발
지난 10여년 간 미 의회와 정부를 상대로 북한 문제 관련 로비 활동을 한 단체는 41개 단체에 달하며 이중 로비 활동을 가장 많이 한 단체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 스위프트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소리방송이 비영리기구 ‘오픈시크릿&rsquo...
08/14/19
뉴욕시 아시안 단체 지원금 50만불 증가
2019~2020회계연도 뉴욕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단체를 위한 커뮤니티 지원금이 50 만 달러 늘었고 지원단체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뉴욕시 아태계 인구와 비교하면 비율이 턱없이 낮다는 지적입니다. 아시안아메리칸 아동가족연맹이 13일 발표한 자...
08/14/19
뉴저지, 저소득층 전기•가스비 지원확대
뉴저지주가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 전기·가스비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격이 확대됩니다. 뉴저지주공공시설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전기·가스비 지원 프로그램인 유니버셜 서비스 펀드 수혜 ...
08/14/19
뉴저지 학군별 학생 1인당 교육예산 차이 여전
뉴저지 주요 한인 밀집 학군들의 교육 예산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학생 1인당 교육 예산의 편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주 교육국이 발표한 2017~2018학년도 학생 1인당 교육예산 자료에 따르면 학군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팰리세이즈팍&middo...
08/14/19
뉴욕시, 공립교사 지망생 아시안 부족
뉴욕시 교육국이 최근 ‘문화 수용 교육’ 확대등을 발표한바 있지만 소수계 학생들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소수계 교사는 턱없이 부족해 교사양성 프로그램등의 인종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교...
08/14/19
터치형 요금 결제 ‘옴니’ 이용 100만회 돌파
뉴욕시 지하철 일부 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터치형 요금 결제 시스템 ‘옴니‘ 이용 누적 횟수가 1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한 옴니 이용누적 횟수가 100만 회...
08/14/19
뉴욕시 지하철 역사 대부분 ‘구조적 문제’ 발견
뉴욕시 471 곳의 지하철 역중 구조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역사는 3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이용자가 많은 플러싱 메인스트리트 7번 전철역은 역사 구조물의 45%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08/14/19
저소득층 합법 이민 규제강화 발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늘 그동안 예고해 왔던 공적부조를 받은 사람들의 영주권 취득을 재한하는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연간 영주권 신청자의 3분의 2가 넘는 38만여 명이 심사 대상에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을 차별하고 합법적인 거주자...
08/12/19
센서스 질문지 ‘시민권 확인’ 항목 제외
내년 실시되는 인구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던 시민권자 여부를 묻는 질문이 제외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은 2020 미 전국 인구조사 설문지 샘플 양식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인구...
08/12/19
전문직 취업비자 H-1B 기각률 사상 최고
올들어 전문직 취업비자 H-1B 기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1B 사전접수 추첨에서 당첨되더라도 신청자 3명 중 1명은 심사에서 탈락해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내셔널미국정책재단이 발표한 H-1B 신청 통계 자료에...
08/12/19
퀸즈보로장 보궐선거 내년 2월 치뤄질듯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의 검사장 선출이 유력해지면서 벌써 차기 퀸즈보로장 선거 열기가 치열합니다. 퀸즈보로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는 내년 2월 중 진행될 예정 입니다. 지미 밴 브레이머 뉴욕시의원과 엘리시야 하인드맨 뉴...
08/12/19
이민자 출생 아시안 비율 높아져
미국의 히스패닉 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히스패닉 이민자 가정의 인구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아시안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미국인들의 출생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
08/12/19
환경보호국, 뉴저지 뉴왁시에 "생수공급" 명령
뉴저지주의 뉴어크 일대에서 노후된 납수도관 교체 사업이 진행되는 와중에 일부 주민들에게 납성분이 든 수돗물이 공급되자 환경보호국(EPA)이 납성분의 농도가 너무 높다며 병에 든 생수를 음용수로 공급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와 ...
08/12/19
뉴저지 리얼아이디 또 연기
뉴저지주의 리얼 아이디 발급이 그동안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었는데요 뉴저지 차량국이 다음달 중으로 리얼 아이디 발급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다시 공표했습니다. 수 풀턴 차량국장은 9월 중으로 주민들에게 리얼아이디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
08/12/19
구급차 이용 환자들 정보 유출
뉴욕시 소방국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 만여명의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방국은 피해자에게 e메일을 통해 통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2018년 사이에 소방국 구급차 등을 통해 병원 등으로 옮겨진 환자 ...
08/12/19
모기지 이자율 하락… 재융자 급증
모기지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융자업계는 물론 주택 감정 등 관련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재융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융자업계에 따르면 높은 모기지 이자율을 기록했던 올해 초에 비해 한인 고...
08/12/19
뉴욕•뉴저지, 교량 터널 ‘톨부스’ 사라진다
오는 2021년부터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의 현금 톨부스가 모두 사라집니다. 케쉬리스 결제 시스템이 시행되면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되고, 교통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저지항만청 이사회는 어제 &n...
07/26/19
퀸즈검사장 선거, 멜린다 캐츠 승리 선언
퀸즈검사장 예비선거 재검표 결과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이 티파니 카반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캐츠 후보 캠프는 어제 모든 유효 투표 9만 여장에 대한 수작업 재검표 결과 퀸즈검사장 민주당 후보가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
07/26/19
한인이민사박물관, 정미호 화백 전시회 개최
우리나라 전통의 한지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전이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인이민사박물관이 한지작가 정미호 화백의 초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정화백의 한지 추상화 작품으로 매일&n...
07/26/19
뉴욕 160억 달러•뉴저지 51억 달러
뉴욕·뉴저지주정부 금고에 수백억달러의 미청구 자산이 있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많은 한인들도 해당되는데요. 미청구 자산은 소유자를 찾지 못한 세금 환급액, 휴면계좌 잔액, 저작권료, 주식배당금 등입니다. 뉴욕주 감사원에 ...
07/26/19
MTA, 노숙자 전담 태스크포스 구성
올들어 뉴욕시 지하철 노숙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지하철 노숙자 퇴치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단속에 나섰습니다. MTA는 24일 최근 지하철에서 목격되는 노숙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뉴...
07/26/19
NJ 트렌짓 불만 가중… 에어컨 작동 중단
지난 폭염속에 뉴저지 트랜짓이 고의적으로 에어콘을 작동시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단전신고도 쉽지 않아 주민들은 답답하고 꽉 막힌 공공서비스에 불만을 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폭염 기간 동안 뉴저지트랜짓을 이용한 여러 승객들이 SNS ...
07/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