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은퇴후 생활, 뉴욕•뉴저지 하위권
뉴욕과 뉴저지가 높은 세금과 높은 생활비로 은퇴자들이 고려하는 은퇴지중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은퇴자들은 은퇴 후 정착할 지역의 세금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뱅킹레잇닷컴이 은퇴자에게 좋은 세금 시스...
07/26/19
롯데플라자마켓, 뉴저지 에디슨에 그랜드 오픈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미동부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롯데플라자마켓이 오늘 마켓 관계자들과 뉴저지 지역 한인단체장 들이 참석한가운데 뉴저지 에디슨 지점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약 5만 스퀘어 피트 규모에 푸드코트 및 편의시설 등...
07/26/19
뉴저지 예비선거… 팰팍 투표율 낮아
오늘 뉴저지에서는 예비선거가 치러졌습니다. 팰리세이즈팍을 비롯해 에지워터, 테너플라이 등에서 한인후들이 선거에 참여했는데요. 3명이 한인 후보가 나와 주목받고 있는 팰팍은 하루종일 투표소 분위가 한산해 지난해보다 낮은 투표율이 예상됩니다. 오...
06/05/19
“모든 세대가 하나 되는 한인사회 만들겠다”
제 36대 뉴욕한인회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1.5세 2세 등 차세대 한인들의 참여가 돋보이는데요. 찰스 윤 회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은 오늘 오전 본사를 방문...
06/05/19
'대사관•영사관' 사칭 전화 사기 주의 당부
뉴욕 총영사관은 최근 대사관이나 영사관 수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사실을 적극 알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어제 주미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수사관이라고 밝...
06/05/19
대법원 ‘DACA 급행 심리 요청’ 거부
불법체류 청년유예 DACA 프로그램의 최종 결정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연방대법원이 DACA 프로그램 케이스를 급행으로 빨리 심리해 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연방대법원이 '국토안보부와 메릴랜드 이민자권익단체' 의 DAC...
06/05/19
법원, 민주당 '장벽 소송' 기각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확보한 국방부 예산 등으로 장벽 건설을 시도하고 있는데 대해 하원은 연방법원에 예산지출 일시 중단 요청을 제기했었는데요. 법원이 어제 이 요청을 기각시켰습니다. 트레버 N. 맥패든 뉴욕 연방법원 하원이 대통령을...
06/05/19
뉴저지주, 오바마케어 대처 법안 추진
뉴저지주가 현행 '오바마케어'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 법이 폐지되더라도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대체 건강 보험을 추진합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개혁법'이 폐지되더라도 기존 혜택을 유지하...
06/05/19
홍역 백신 ‘접종 거부’ 소환장 123건 발부
미국에서 홍역 발병 건수가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뉴욕시는 홍역 백신을 의무화했는데요. 뉴욕시 보건국이 백신 접종 거부와 관련 지금까지 총 123장의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가 지난 4월 9일 백신 접종을 강제한 뒤 지금...
06/05/19
뉴욕주 STAR 간편해져… 자동으로 체크 발송
뉴욕주가 연소득 50만달러 이하인 주택소유주에게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교육세 감면(STAR) 프로그램 수혜 방식이 간편해졌습니다. 뉴욕주 조세국은 올 가을부터 연소득이 25만~50만달러인 주택소유주는 따로 주에 등록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교육세 감면액을 체크로 ...
06/05/19
전철 운행 정보 서비스 업그레이드
MTA 가 현재 승객들에게 전철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용객들의 불만을 늘 제기돼 왔습니다. MTA 가 업그레이드 된 뉴욕시 전철 운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어제 오후부터 스마트폰의...
06/05/19
내일 뉴저지 예비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내일은 뉴저지 예비선거일 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팰리세이즈팍을 비롯해 애지워터, 테너플라이 등에서 한인후보들이 출마해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 팰리세이즈팍에서는 선거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이 개최됐습니다. 팰리세이즈팍 유권자협의회는 ...
06/03/19
버지니아비치 총격범, 시 소속 엔지니어
지난 31일 버지니아비치 청사 건물에서 발행한 총격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총격범은 버지니아 시 소속 엔지니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총격범은 지난 31일 오후 4시쯤 권총으로 무장한 채 ...
06/03/19
H-1B·노동허가 승인율 최저 기록
이민서류 심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의 전문직취업비자와 노동허가 승인율이 5년내 최저치를 기록해 합법 취업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민 서비스국의 ‘2018 연례 이민서비스국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
06/03/19
미국 비자 신청자, SNS·이메일 의무 제출
미국정부가 여행객과 방문객들에게 소셜미디어 계정 정보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거의 모든 비자 신청자가 해당됩니다. 국무부는 이주 목적의 비자 신청자뿐 아니라 관광, 사업, 유학 등 단기 방문자 등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SNS 계정 아이디와 최근...
06/03/19
내 손으로 빚은 우리 술 ‘막걸리’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가 제조되는 원리와 과정을 배우고 자신이 직접 막걸리를 만들어 보는 행사가 뉴욕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뉴욕 한식 세계화 추진 위원회는 예상치 못한 큰 인기에 놀랐다며 한국의 전통주가 미국에 알려지...
06/03/19
규제당국 “아마존·구글 반독점 동시조사"
'정보·기술(IT) 공룡' 구글과 아마존이 나란히 반(反)독점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가 구글을,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을 각각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는 구글과 아마존을 나눠서 반...
06/03/19
개정세법 효과 적어… 1인당 28불 불과
트럼프 행정부가 개정세법을 추진하며 수천달러의 감세효과를 내세운바 있지만 개정세법이 세행된 지난해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감세정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의회조사처의 개정세법 시행 1주년 보고서는&nb...
06/03/19
뉴욕주 팁 크레딧 폐지 촉구
뉴욕주의 팁 크레딧 폐지 추진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알렉산드리아 코르테즈 연방하원의원이 뉴욕주정부를 상대로 조속한 팁 크레딧 폐지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퀸즈와 브롱스 등 14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코르테즈 의원...
06/03/19
뉴욕시 수돗물 ‘안전’
뉴욕주민 1600만 명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에서 총 23가지 오염물질을 발견됐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뉴욕시 수돗물은 뉴욕주에서 가장 깨끗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반면 인근 롱아일랜드의 수질은 가장 나뻤습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 보고...
06/03/19
NJ 예비선거 나흘 앞으로… 막바지 선거운동 치열
뉴저지 예비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팰리세이즈팍의 시의원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막바지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후보들은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공약을 홍보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에로사항도 열심히 청취...
05/31/19
정치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열린다
정치인들과 주민들이 주요 현안을 놓고 함꼐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이 개최됩니다. 시민참여센터와 한인 단체들이 한인들의 관심 사항을 주제로 마련하는 자린데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시민참여센터가 개최하는 타운홀 미팅은 존 리우 뉴...
05/31/19
노아은행 신응수 행장 보석으로 풀려나
노아은행 신응수 행장이 SBA 대출 사기 및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연방검찰에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어제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신 행장은 어제 오후 맨하탄 소재 연방 뉴욕남부법원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서 재판부의 보석 허가를 받고 석방됐습니다. ...
05/31/19
홍역 1천 건 육박... 백신 미접종자 일부 시설 출입 제한
5월 말 현재 미국 내 홍역 발병 건수가 1,000건에 육박하면서 27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역 환자의 대부분이 뉴욕주에 집중돼 있어 뉴욕시내 11개 병원들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와 라클랜드카운티 주민 중 홍역 백신 미접...
05/31/19
SNS 통해 이민자 정보 수집
연방당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민자 정보를 수집해 이민 신청을 거부하거나 사법기관의 이민자 색출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각한 사생활 침해 뿐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가 ...
05/31/19
뉴저지 셧다운 우려… 주지사•상원의장 맞서
뉴저지 주정부 예산안 통과 시한을 한달 남겨놓고 있는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2019~2029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은 오는 6월30일까지 주의회를 통과돼야 하지만 필 머피 주지사와 스티븐 스위니 ...
05/31/19
사립대 진학 늘고 공립대는 줄고
2019년 봄학기 미국 전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수가 감소추세를 보인가운데 전국 사립대 진학생은 늘고 공립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봄학기 기준 전국 대학 재학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비영리 4년제 사립대 등록생은 380만3,576...
05/31/19
뉴욕시 옐로캡 수입 3분의1로 감소
최근 뉴욕시의 옐로캡 기사들이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는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옐로캡의 메달리온 가격 하락과 함께 기사들의 수입이 6년 전에 비해 3분이 2수준으로 낮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 옐로캡 기사들의 수입이 20...
05/31/19
F 전철 ‘쥐 폴댄스'… 전철 위생 지적
뉴욕시 전철 내의 쥐를 찍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쥐가 마치 폴 댄스를 즐기고 있는 듯 한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한번 뉴욕시 전철 위생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F 전철 내 승객이 비어있는 좌석 위의 손잡이를 쥐 한 마리...
05/31/19
중미 출신 이민자의 망명 차단 고려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천명에 이르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의 망명을 차단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리티코는국토안보 정책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 보좌역들이 중미 출신 이민자들의 망명을 금지하는 계획의 초안을 어제 공화당 상...
05/3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