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졸업후 연봉 ‘SUNY 다운스테이트’ 의대 가장 높아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 의대가 뉴욕주에서 졸업후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 대학 중에서는 스티븐스공대가 졸업생들의 연봉 중간값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방교육부가 칼리지스코어카드를 분석한 결과 뉴욕주에 소재한 4년제 공...
05/27/19
공립도서관 예산 큰 폭 삭감 추진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공립도서관 예산을 큰 폭으로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시장은 수년간 공립도서관을 자신의 위성 사무실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이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
05/27/19
해마다 48만 명 흡연으로 사망
해마다 48만 명의 미국인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고 1,700억달러의직접의료서비스비용과 1,560억달러의생산성손실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간접흡연노출과흡연과관련한질병에영향을받고사는실제사람들이등장하는 “과거흡연...
05/27/19
재정보증인에게 ‘공적부조’ 책임 물어
가족이민을 줄이는 새 개정이민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초청 이민에서 이민신청자가 불법적으로 공적부조 혜택을 받을 경우 재정보증인에게 공적부조 수혜액 만큼 변상토록 하는 법이 시행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불법이민개혁 및...
05/24/19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 지지 후보 선정 못해
뉴저지 예비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팰리세이즈팍 한인 유권자협의회가 이번에는 지원 후보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에 3명의 한인후보가 나와 입장 표명을 유보했는데요.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는 제공하겠...
05/24/19
비이민비자 심사 강화… H-1B 사전등록비용 신설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투자이민 규정을 강화하는등 이민규정을 대폭 손질합니다. 이와 함께 여행객들이 출입국 시 지문을 채취하도록 하는 안도 곧 추진될 계획입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 ‘정보 및 규칙...
05/24/19
뉴욕시의회, 보행자 우선 교통시스템 구축한다
뉴욕시에서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우선하는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정책 방안이 추진됩니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이 뉴욕시 교통시스템을 5년 단위로 계획할 마스터플랜의 도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는 29일 상정할 조례안은 ...
05/24/19
프리 K 공개입찰 중단 요구
뉴욕시 사립 프리K 교사 임금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 보로장들이 빌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뉴욕시 프리K와 데이케어 프로그램의 관련 방침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이 최...
05/24/19
미주리주 토네이도 강타…피해 잇따라
중서부 지역은 지난주부터 연이어 발생한 토네이도와 집중호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어제 미주리주에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어제 거대하고 피괴적인 토네이도가 미주리 주도 제퍼슨시티를 비롯한...
05/24/19
"성인 10명중 4명, 긴급자금 400달러 없어"
경기 호전과 낮은 실업률등으로 미국 국민의 경제적 삶의 만족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성인 만 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어제 발표한 '2018...
05/24/19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 '구글 페이' 결제
이달 말부터 뉴욕시 대중교통 탑승에 터치카드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는 가운데 구글 페이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터치카드 결제 시스템 ‘옴니‘OMNY...
05/24/19
전철 비상 브레이크 장난 잇따라
뉴욕시 전철에서 승객이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전철의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사례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열차 정시 운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MTA는 3월 이후에만 비상 브레이크 작동으로 인한 지...
05/24/19
이민자 13% "공공복지 수혜 안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공적부조 수혜자들에 대한 영주권 발급 제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복지 수혜가 절실한 상당수의 이민자들이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 수혜를 받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반 인스티튜트가 이민자 1...
05/24/19
국무부, 대북지원단체 방북여권 발급 잇따라
국무부의 대북지원단체에 대한 방북 승인이 과거와는 달리 신속하게 내려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대북 의료지원 단체는 방북을 위한 특별 여권을 발급으로 단체 회원들이 이달 초 북한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05/23/19
뉴욕주의회, 납세자료 제출 강제법안 통과
연방의회의 트럼프 대통령 납세기록 등 재무자료 제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행정부와 백악관이 막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의회가 공직자의 재무자료 제출을 강제할수 있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이 우세한 주 상원과 하원은 어제 공...
05/23/19
뉴욕주의회, 납세자료 제출 강제법안 통과
연방의회의 트럼프 대통령 납세기록 등 재무자료 제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행정부와 백악관이 막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의회가 공직자의 재무자료 제출을 강제할수 있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이 우세한 주 상원과 하원은 어제 공...
05/23/19
MTA, 학생들에게 대중교통 무료 제공
뉴욕시 학생들의 대중교통 통학이 간편해집니다. MTA가 킨더가튼 ~ 12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반값 카드 혜택을 없애고 매일 3회까지 무료 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어제 이사회를 열고 ...
05/23/19
낙태 허용 60%• 총기 규제 찬성 94%
미국 국민들의 낙태 합법화에 대한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화당 성향 국민들을 포함한 대다수가 총기규제 강화를 찬성했습니다. 퀴니피액 대학이 전국의 유권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
05/23/19
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
학생·교환방문자들에 대한 비자 수수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특히 I-20를 발급하는 학교들의 I-20 인가 수수료도 1700달러에서 3000달러로 76%나 인상됩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학생·교환방문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
05/23/19
스타벅스 ‘발암물질 살충제 사용’ 집단 소송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뉴욕의 여려 매장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살충제를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집단 소송을 당했습니다. 스타벅스 고객 10명은 맨하탄 뉴욕주법원에 “스타벅스가 뉴욕에 있는 매장들에서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살충...
05/23/19
뉴뉴저지 교육국, 팰팍 학군 지원 확정
뉴저지주 한인 밀집 학군인 팰리세이즈 팍 공립학교들의 노후화로 대대적인 개보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 주정부가 이에 대한 예산 상당 부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팰팍 학군 교육위원회 스테파니 장 부위원장은 주 정...
05/23/19
쥐 출몰 민원신고 급증
뉴욕시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들에서 최근 쥐의 출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도 '쥐와의 전쟁'을 선언한 바 있으나 뉴욕시의 쥐 퇴치는 여전히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뉴욕시 곳곳에서 쥐가 늘어나면서 여러 ...
05/23/19
소셜연금 수혜자 구매력 33% 감소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혜자들의 약값 부담이 늘어나고 생필품 가격은 급등한데 따라 이들의 구매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소비자 정보 업체인 컨수머어페어스가 시니어 시티즌스 리그의 자료를 분석한 내...
05/22/19
한국 6개월 이상 체류 ‘건강보험 자동 가입’
그동안 한국의 외국인 건강보험이 개선되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요 오는 7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는 미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도 한국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16일부터 6개월 이상 체류한 외...
05/22/19
24개 주•지자체, '낙태시술 거부' 철회소송
캘리포니아주 등 24개 주 및 지방자치단체들이 의료진에 대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낙태 및 불임 시술 등의 의료 행위를 거부하는 것을 허용한 연방정부의 명령은 미국의 도덕 및 종교적 신념에 배치된다며 뉴욕 맨해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05/22/19
ACT "역경점수 도입 않겠다"
칼리지 보드가 대학수학능력 시험 SAT에 역경점수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또 다른 수학능력시험인 ACT는 역경점수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최근 응시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점수...
05/22/19
면허정지 운전자 75% “운전하고 있다”
뉴욕주에서 교통위반 범칙금 미납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된 운전자 4명 중 3명이 여전히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의 과도한 범칙금 정책이 원인이라는 지적입니다. 운전정의연맹이 최근 발표한 ‘뉴욕주 ...
05/22/19
MTA, 버스 11개 노선 운행 축소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예산 절감을 위해 11개 버스 노선의 운행 횟수를 축소한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MTA 의 발표에 따르면 운행 횟수가 줄어드는 버스 노선은 맨하탄 M1, M2, M3, M4, M7, M55, 브루클린 B3, B74, B24, B11, 스태튼 아일랜드...
05/22/19
팰팍 주요도로 재포장 공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약 20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로컬도로 재포장 공사가 대대적으로 실시됩니다. 공사는 올 여름까지 완료할것으로 예상되며 도로 통제와 파킹이 금지될수 있어 도로 운행에 다소 불편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05/22/19
뉴저지주, 마리화나 소지 범죄 기록 말소 추진
뉴저지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의 연내 실시가 무산된 가운데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 범죄에 관한 법안들이 새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의회는 마리화나 소지 범죄 기록 말소와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5/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