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약혼자 비자’ 심사 강화… 적제 심화
10/31/18
시민권자의 외국인 배우자 초청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혼자 비자‘ (K-1) 심사가 크게 강화돼 비자 적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비자를 거부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 국토안보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회계연도에 발급된 K-1비자는 3만 2,998건으로 집계돼 5만건이 넘었던 지난 2015회계연도에 비해 30% 이상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1 비자 거부율도 높아져 대체로 15% 이하였던 거부율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27.5%까지 치솟았고,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26.1%의 거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K-1 비자 신청자 4명 중 1명 정도가 비자 승인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이같은 추세는 2018회계연도에도 이어져 1분기 거부율이 25.9%를 나타내는 등 첫 6개월간 평균 거부율 22.1%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