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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급등…정당별 유불리 엇갈려

10/31/18



11월6일로 예정된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당에 우세하게 작용할지에 대해선 분석이 엇갈립니다.

선거가 막바지로 가고 있지만 결과에 대한 전망은 공화당이 상원에서 민주당은 하원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중간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1966년 49%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특히 조지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주요 도시에서 사전투표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조지아의 경우 사전투표 첫날에만 6만9049명이 투표했습니다.

2014년 사전투표 인원인 2만898명의 세 배에 육박합니다.

플로리다에서도 부재자투표를 포함해 270만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

약 1600만명에 달하는 플로리다주 전체 인구 중 15%이며 유권자 수 기준으로 20%에 해당합니다.

조지아와 플로리다는 민주 공화 양당의 주지사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상원 선거 격전지인 텍사스의 경우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역이었지만 사전투표 참여 인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전투표 열기가 궁극적으로 어떤 당에 도움이 될지를 두고는 분석이 엇갈립니다.

청년과 유색인종의 적극적 참여가 사전투표율 상승 요인으로 보이지만 애리조나, 조지아, 플로리다 등에서는 공화당 유권자들의 사전투표율이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선거 전망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여전히 상원의 경우 공화당이, 하원의 경우 민주당이 승리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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