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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빈곤률 상승… 5가구 중 2가구 '극빈'
11/19/18
뉴욕시의 빈곤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5가구 중 2가구는 현재 소득으로 기본생활 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발표한 뉴욕시 자급자족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85%에 달하는 가구가 최소 1명 이상 직장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소득 수준이 물가 상승률에 따라가지 못해 뉴욕시 빈곤율이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90만 5,000여 가구가 현재 수입으로 주거비와 식비, 교육비 등 기초적인 생활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자녀가 없는 가정이 51%로 가장 많았고, 자녀가 있는 가정은 24%, 편모 가정 21%, 편부 가정 4%로 나타났는데 이들 중 연방정부로부터 현금 보조를 받는 경우는 7% , 푸드스탬프 수혜자는 33%에 불과했습니다.
뉴욕시에서 자녀 1명을 키우는 일반 가정의 최소 거주 비용은 맨하탄 남부지역이 8만5.877달러로 가장 높았고, 브루클린 북서지역 6만6,674달러, 퀸즈 5만7,199달러, 브루클린 5만4,257달러, 스태튼아일랜드 5만3,716달러, 맨하탄 북부지역 5만2,285달러, 브롱스 5만1,180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