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소매점, 현금 안받으면 벌금
11/29/18
최근 현금을 받지 않는 캐쉬리스 소매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에서 케쉬리스 운영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추진됩니다.
조례안은 크레딧카드를 사용할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을 이유로 마련됐습니다.
리치 토레스 뉴욕시의원은 어제 뉴욕시의 모든 식당과 소매점 등에서 데빗카드와 크레딧카드, 모바일 결제 등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캐시리스’ 업소 운영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상정했습니다.
토레스 의원의 이같은 조례안 발의는 최근 현금을 안 받는 식당이나 소매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 크레딧카드가 없는 신용 불량자나 저소득층이 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식당이나 소매점 등에서 현금거래 없이 운영하다 적발될 경우 첫 번째 위반 시 최대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두 번째부터는 위반 시마다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조례안이 제정될 경우 현재 뉴욕시에서 캐시리스 식당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윗가든’과 ‘텐더그린’, ‘도스 토로스’ 등의 식당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