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본선거 ‘한인타운 투표율’ 크게 상승
12/04/18
지난 11월 치러졌던 본선거에서 뉴저지 대부분 한인타운들의 투표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뜨거운 투표율에 힘입어 본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18명의 한인 후보가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뉴욕 한국일보사가 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의 11월 본선거 투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뉴저지 최대 한인 타운인 팰리세이즈팍은 전체 유권자 7,917명 가운데 52%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본선거 투표율 28%보다 무려 2배 가량 높은 것입니다.
이는 2014년 시장 선거 당시 투표율 33%를 훨씬 웃도는 것입니다.
또 포트리도 올해 본선거 투표율이 58%로 지난해보다 약 1.5배 상승했습니다. 한인 데니스 심 시의원이 3선에 성공한 릿지필드 역시 투표율이 57%로 전년 본선거 34% 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한인 후보들이 시의원 당선에 도전한 레오니아, 잉글우드클립스, 클로스터 등의 본선거 투표율은 모두 6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투표율에 힘입어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에서는 앤디 김 민주당 후보가 격전 끝에 승리해 미 동부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이라는 새 역사를 썼고, 팰팍에서는 한인 유권자의 표심이 최초의 한인 시장 탄생이라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또 시의원 선거에서는 팰리세이즈팍의 이종철•폴 김 , 릿지필드의 데니스 심, 클로스터의 재니 정 , 레오니아의 벤자민 최 , 오라델 미리암 유 , 듀몬트의 지미 채 등 7명의 한인 후보가 당선됐으며, 교육위원 선거에서도 9명이 선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