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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내 성추행범 영구 탑승금지 추진

03/21/19



뉴욕시 전철 내 성범죄 사건이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뉴욕시 전철 안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하다 적발될 경우 전철 탑승을  영구 금지하는 조례안이 추진됩니다. 

크리스 더치 뉴욕시의원은 전철 내 성추행 범죄자의 지하철 탑승 영구 금지 조례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전철 내에서 성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2회 이상 체포돼 유죄가 인정되면 영구히 뉴욕시 내 전철과 버스를 탈 수 없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해 866건의 전철 내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으며 377명이 체포됐는데 이들 범죄자 중 한 명이 전철 내 성범죄로 32차례나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탑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뉴욕시경도 이번 조례안 추진에 적극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사람들로 붐비는 전철 내에서 피해자를 찾는 성범죄자들이 있다”며 “그들로부터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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