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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생활물가 전국 최고

03/26/19



그 어느 도시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맨하탄지역이 임대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주택 렌트와 생활비 등의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맨하탄의 생활물가가 미 전국 평균과의 격차는 계속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가  발표한 '2019 미국 주요 도시별 생활비 지수'에 따르면 맨하탄에서 주택 렌트를 제외한  1인 생활비가  최소 1,248달러42센트이며  4인가족 기준으로 4,587.51달러가 소요돼  생활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맨하탄 중심지의 1베드룸 월 평균 렌트의 경우 3,122달러로 전국 평균가격 1,264달러보다 무려 1,858달러가 높았고  주변지역의 월평균 렌트도  2,003달러로 전국 평균 가격인 992달러보다 1,011달러가 많았습니다.

이밖에 맨하탄의 영화 관람료는 16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4달러가 높았으며, 생맥주 한 잔 가격도 7달러로 4달러인 전국 평균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담배가격은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했으며 갤런 당 휘발유와 우유 가격도 전국 평균보다 웃돌았습니다.

한편 미 전역에서는 맨하탄에 이어 하와이주의 호놀룰루가 생활비가 비싼 도시 2위로 조사됐으며, 워싱턴DC가 3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4위, 브루클린이 5위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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