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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마리화나 합법화 무산
03/26/19
뉴저지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총력을 기울여 온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가 커져 제동이 걸렸습니다.
어제로 예정된 뉴저지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뉴저지주 의회에서 어제 오후로 예정됐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표결이 주상원에서 법안 통과에 필요한 과반 의석수를 확보하는 데 실패해 무산됐습니다.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은 “전체 주상원의원 40명 중 과반 이상의 찬성을 이끌어내지 못해 표결을 취소하지만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이 끝나것이 아니라며 찬성표 21표를 확보하는 대로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제동이 걸린 것은 마리화나 합법화에 총력을 기울여 온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가 컸기 때문으로 주상원의원 중 민주당 의석은 과반이상인 26명이지만 17~18명만이 찬성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본선거를 의식해 선거 전까지는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대한 표결시도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필 머피 주지사는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한 추가 세수에 큰 기대를 했지만 제동이 걸리면서 당장 예산안 등과 관련해 고심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뉴저지주가 추진 중인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21세 이상에게 1온스까지 마리화나 소지 및 사용을 허가하고 마리화나 1온스당 42달러의 판매세를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