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이민사박물관 미래관 개관
04/19/19
뉴욕한인이민사박물관이 뉴욕한인회와 맨해튼 한인타운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미래관을 새롭개 개관하고 그동안 박물관 건립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 이름이 새겨진 현판을 공개했습니다.
미래에 건설될 뉴욕한인회관의 모형과 조감도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뉴욕한인이민사박물관이 어제 오후 새롭게 단장된 미래관 개관을 기념하고 그동안 이민사박물관 건립에 기여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과거관과 현재관, 그리고 이번 미래관을 끝으로 본인의 임무는 끝이 난 것 같다며 이민사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이민사박물관을 위해 40년 동안 수집해 온 역사 자료 120여점을 기부한 이재록씨와 2만 2백 2불을 기부한 한영각 목사, 그리고 그 동안 재능 기부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음갑선 미동부 국악협회장과 김정미 민요협회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이민사박물관은 박물관 입구에 이름이 새겨진 현판을 설치하고 그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테잎 커팅식을 마치고 마침내 첫 선을 보인 미래관에는 뉴욕한인회관의 이민사박물관의 미래를 제시하는 건물 모형이 전시됐습니다.
한국 청사초롱에서 영감을 얻은 28층 높이의 새로운 한인회관 건물은 뉴욕 문화원이 건설 중인 문화센터와 32가 한인타운과 협력해 더 넓은 한인 타운을 만들고 한인 영향력을 높이자는 비전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편 김민선 회장은 어제 행사에서 정영인, 김정희, 김영길, 애슐리 육, 원혜경 등 앞으로 박물관을 발전시켜나갈 17명의 한인이민사박물관 이사진을 소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