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이민국 서울 오피스 9월부터 중단
04/23/19
서울의 주한 미국대사관 이민국 오피스가 올 9월부터 운영이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안에 재외공관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민국 오피스를 전면 폐쇄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연방이민서비스국이 최근 이민국 해외사무실 폐쇄 일정을 확정지었다고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가 보도했습니다.
이민 서비스국은 오는 6월30일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와 필리핀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이민국 사무실을 폐쇄하는 데 이어 9월에는 한국 서울과 멕시코 몬터레이, 2020년 1월엔 멕시코시티, 영국 런던, 그리스 아테네,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이민국 오피스 운영이 중단되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오피스를 철수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프랜시스 시스나 국장은 이민국 직원들에게 현재 해외 오피스에서 처리하고 있는 이민 업무를 미국내 사무소나 연방국무부 등으로 옮기고 있다며 수개월내 해외 사무소를 닫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외 이민국 폐쇄는 인력 자원을 미국 내로 재배치해 이민서류 적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갰다는 목적이지만 예산 절감 이유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한 미 대사관 등 21개국 재외공관 이민국 오피스들은 이민 신청자들 뿐 아니라 주재국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미군 병사, 시민권자, 영주권자들에게 각종 이민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