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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단체 "조기투표소 확대 설치하라"
05/20/19
이민자 옹호단체들이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기 투표소를 51개 선거구 전역에 확대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민자 단체들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뉴욕시의 투표율을 낮추는 것은 유권자 탓이 아니라 투표를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선관위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고 비난하며 “뉴욕시 유권자들은 51개 선거구 전역에서 어디에서나 조기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아시안·태평양계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의 경우 가까운 곳에 조기 투표소가 전무한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 선거법에 따라 38곳의 조기 투표소를 올해 11월 본선거부터 운영하기로 승인한 바 있습니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조기 투표소는 브루클린에 10곳, 브롱스와 맨하탄, 퀸즈, 스태튼아일랜드에 각각 7곳씩 설치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