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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

05/23/19



학생·교환방문자들에 대한 비자 수수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특히 I-20를 발급하는 학교들의 I-20 인가 수수료도 1700달러에서 3000달러로 76%나 인상됩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학생·교환방문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음달 24일부터  F·M비자와 J비자 신청자들이 납부하는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 수수료와 유학생 입학허가서 발급 학교들의 인가 수수료 등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F·M비자 수수료는 현행 200달러에서 350달러로, J비자는 180달러에서 220달러로 각각 오릅니다.

다만, 입주 가정부  취업을 통한 언어학습 프로그램, 캠프 카운슬러, 여름 취업여행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J비자에 대한 수수료는 종전과 같이 35달러로 유지됩니다. 

또 I-20를 발급하는 학교들의 인가 수수료도 1700달러에서 3000달러로 76%나 인상되며 분교를 갖고 있는 학교는 캠퍼스가 추가될 때마다 현장 방문 조사 수수료를 655달러씩 더 내야 합니다.

이밖에  지금까지 무료였던  I-20 발급 학교들이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재승인 신청이 앞으로는 1250달러를 내야 하며, 승인 신청이 기각됐을 때 이의를 제기하는 데에도 675달러의 수수료가  새롭게 부과됩니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2008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수수료 인상으로 확보된 예산은 유학생들의 학위취득 현황을 조회하는 시스템 강화, I-20 인가 학교 관리.감독 강화, 비자 처리 절차 간소화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민서비스국은 어제  관광.상용 비자와 F·M비자 소지자들의 체류기간을 온라인으로 연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인 e프로세싱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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