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전철 비상 브레이크 장난 잇따라
05/24/19
뉴욕시 전철에서 승객이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전철의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사례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열차 정시 운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MTA는 3월 이후에만 비상 브레이크 작동으로 인한 지하철 운행 지연 피해가 747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경이 어제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지난 20일 맨해튼 이스트 14스트리트 역에서 업타운 방향 2번 지하철에 탑승한 뒤 맨 뒤쪽 객차로 몸을 옮겨 오후 5시40분쯤 비상 브레이크를 당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21일 저녁에도 운행 중이던 2번과 3번 지하철 비상 브레이크가 작동하면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상 브레이크가 작동되면 문제를 파악하는 시간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최대 30분간 운행이 지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