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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공원 19곳 기준치 초과 납성분 검출

05/28/19



뉴욕시 공원국이  시 전역 공원 식수대의  납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퀸즈 베이사이드 커닝햄팍과 플러싱 키세나팍을 비롯해 퀸즈 소재 공원 19곳의 식수대에서 기준치의 최고 22배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뉴욕시 공원국은 지난 5월6일부터 시 전역 3,500여개의 공원 식수대 납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현재 검사를 마친 448개 식수대에 대한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48개 식수대 중 약 4.5%에 해당하는 20개가 연방정부 기준치인 15ppb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퀸즈 커닝햄팍 테니스 코트 식수대는  339.20ppb가 검출돼  기준치 보다 22배 이상 높았으며 포레스트팍 드라이 하버 플레이 그라운드 식수대가 296ppb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키세나팍에서는 2개 식수대에서 각각 98.40ppb, 78.90ppb가 검출됐으며, 크로체론팍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 식수대도 17.78ppb와 15.10ppb가 검출돼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가 검출된 곳은 브롱스 팰헴베이팍 오차드 비치 파빌리온 식수대로 760ppb의 납이 검출 돼 기준치 보다 50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공원국은 납 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식수대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용이 중단되며 검사 결과는 주 단위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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